'스크랩'에 해당 되는 글 31건

  1. 2016.06.23 Starlibrary 홍보~~~~~~~
  2. 2012.01.29 Office 2010에서 mathtype 사용하기
  3. 2011.12.30 ‎[펌]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4. 2011.12.10 핀란드의 실험
  5. 2011.06.02 3x3x3 큐브 맞추기
  6. 2011.05.25 ECIR (유럽 정보검색 학회) 소개 & 학회 참석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준비
  7. 2011.05.25 학회에 *잘* 참여하기
  8. 2010.12.01 [스크랩] 회로 설계를 하기 위한 준비
  9. 2010.11.23 DC motor control demo toolbox
  10. 2010.10.13 Using MATLAB to Teach Programming to First-Year Engineering Students at Boston University
  11. 2010.07.30 성공적인 생활 - Time Management by 이정희
  12. 2010.06.21 쓸만한 보급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브라더 MFC-7340
  13. 2010.04.30 [펌]물리학 신입생에게 (1)
  14. 2010.02.07 일본과 영어 (1)
  15. 2010.01.31 하버드 MBA출신이 멕시코 어부에게 삶을 배운 사연
  16. 2010.01.29 네이버 오늘의 과학
  17. 2009.08.10 엔지니어와 나이
  18. 2009.08.03 발로 기타 연주하는 외국인
  19. 2009.05.10 닉 부이치치
  20. 2009.02.07 Randy Pausch - 마지막 강의
  21. 2009.02.02 가장 성공한 해외파 차범근
  22. 2009.02.01 "Immortal" Jellyfish Swarm World's Oceans
  23. 2009.02.01 취업 준비는 ‘나만의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과정7인의 취업 고수(‘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24. 2008.12.21 [이 남자의 경쟁력]⑭ 수학자 김정한의 ‘사랑’
  25. 2008.11.15 프리 앰프에 관해........ 믿거나 말거나?
  26. 2008.11.01 유럽의 T-DMB, 독일은 서비스 중단, 노르웨이는 서비스 예정
  27. 2008.07.18 63세 전직 경비원, 38년 수학난제 풀어
  28. 2008.05.04 최민수 사건을 통해 본 기사의 문제점 (당찬여자,멋진엄마,예쁜아내 스크랩) (1)
  29. 2008.03.31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30. 2008.03.08 지금은 인터넷 세상
2016.06.23 21:28

Starlibrary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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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9:31

Office 2010에서 mathtype 사용하기

http://blog.naver.com/hamstery/1100874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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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3:14

‎[펌]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이화여대 오욱환 

인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흩어진 경험도 했을 겁니다. 같은 전공으로 함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전공 내 하위영역에 따라, 그리고 지도교수의 성향과 영향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겁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한국교육학회나 분과학회에 정회원으로 또는 준회원으로 가입한 젊은 학자들에게 학자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 조언은 철칙도 아니고 금언도 아닙니다. 학자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노하우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읽기를 바랍니다. 이 조언은 제가 젊었을 때 듣고 싶었던 것들입니다. 젊은 교육학도였을 때, 저는 이러한 유형의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업에 따라 상당히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이기 때문에, 저는 직업을 생업(生業)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학문은 권력이나 재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학자로서의 성공은 학문적 업적으로만 판가름됩니다. 자신의 직업을 중시한다면, 그 직업을 소득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치로 받아들여야 맞습니다. 아래에 나열된 조언들은 제가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언들은 제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은 일자리는 있다”고 확신하십시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구직난을 호소하지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구인난으로 애를 태웁니다. 신임교수채용에 응모한 학자들은 채용과정의 까다로움과 편견을 비판합니다만, 공채심사위원들은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합니다. 공정한 선발 과정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면서 요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는 데에 더 힘쓰십시오. 

• 학문에 몰입하는 학자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젊은 학자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모형이 되어줄 스승, 선배, 동료, 후배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에는 따라해 보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스타일을 갖추면 됩니다. 학문에의 오리엔테이션을 누구로부터 받느냐에 따라 학자의 유형이 상당히 좌우됩니다.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면, 반드시 학문에 혼신을 다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학자들을 직면했을 경우에는, 부정적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다시 말해서, 그 사람들과 다르기 위해 노력하면 정도(正道)로 갈 수 있습니다. 

• 시․공간적으로 멀리 있는 위대한 학자보다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그렇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모형으로 삼으십시오. 의식을 해야만 인식되는 사람은 일상적인 모형이 될 수 없습니다. 수시로 접하고 피할 수 없는 주변의 학자들 가운데에서 모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모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여러분이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 때, 눈을 들어 조금 더 멀리 있는 모형 학자들을 찾으십시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분이 훌륭한 학자에 가까워집니다. 

• 아직 학문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조속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이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학문은 적당히 해서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택하지 않은 일에 매진할 리 없고, 매진하지 않는 일이 성공할 리 없습니다. 학계에서의 업적은 창조의 결과입니다. 적당히 공부하는 것은 게으름을 연습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게으른 학자는 학문적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학계는 지적 업적을 촉구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도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읽고 쓰는 일보다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즐거운 일을 가진 사람은 학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읽었는데도 이해되지 않아서 속이 상하고 글쓰기로 피를 말리는 사태는 학자들에게 예사로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읽고 씁니다. 이 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일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 가치 있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읽고 쓰는 일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그 일에 다가간다면, 학자로서 적합합니다. 

•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인관계를 줄여야 합니다.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학문에 투입하는 시간은 다른 업무에 할당하는 시간과 영합(zero sum)관계에 있습니다. 학문을 위한 시간을 늘리려면 반드시 다른 일들을 줄여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대인관계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부가 보험설계사의 전화번호부처럼 다양하고 많은 인명들로 채워져 있다면, 학문하는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물론 대인관계도 사회생활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학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학문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불행해집니다. 

• 학문 외적 업무에 동원될 때에는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일에 헌신하지는 마십시오. 젊은 학자들은 어디에서 근무하든 여러 가지 업무―흔히 잡무로 불리는 일―에 동원됩니다. 선택할 수 있을 때에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택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그 일을 부탁한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보다 직위가 높고 영향력이 더 큽니다. 그리고 그들은 젊은 학자들이 일하는 자세를 눈여겨봅니다. 잡무를 부탁하는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에게 평생 직업을 제공하거나 추천하거나 소개하는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기 싫지만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성실해야 합니다. 

• 시작하는 절차를 생략하십시오. 논문을 쓸 때 가장 힘든 시기는 시작할 때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올 리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하면 될 일을 시작하는 절차에 구태여 의미를 부여하고 길일(吉日)이나 적일(的日)을 찾다가 실기(失機)합니다. 신학기에, 방학과 함께, 이 과제가 끝나면 시작하려니까 당연히 신학기까지, 방학할 때까지, 과제가 끝날 때까지 미루게 되고 정작 그 때가 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새로운 변명꺼리를 만들어 미루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답니다(성경 잠언 27:16). 논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그리고 거침없이 많이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적기를 기다리다가는 아이디어를 놓칩니다. 사라진 아이디어는 천금을 주어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 표절은 학자에게 치명적인 오명이 됩니다. 표절은 의식적으로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도 일어납니다. 표절에의 유혹은 게으름과 안일함에서 시작됩니다. 표절을 알고 할 때에는 자신에게 관대하고 유리한 변명이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표절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모르고 표절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표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글쓰기에 엄격한 사람들을 가까이 해야 하고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발표된 후에 표절로 밝혀지면, 감당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 시간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서구입에 인색하고 음주나 명품구매에 거침없다면 학자로서 문제가 있습니다. 읽을 책이 없으면 읽어야 할 이유까지도 사라집니다. 책을 구입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면 구입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지를 따지는 것은 책을 사지 않으려는 이유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 문헌들을 읽거나 가까이 두고 보아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 새 책을 구입했을 때나 새 논문을 복사했을 때에는 즉시 첫 장을 읽어두십시오. 그러면 책과 논문이 생경스럽지 않게 됩니다. 다음에 읽을 때에는, 시작하는 기분이 적게 들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구입한 책과 복사한 논문을 도서관 자료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읽은 부분에 흔적을 많이 남겨두십시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반론이 생각나면, 그 쪽의 여백에 적어두십시오. 그것이 저자와의 토론입니다. 그 토론은 자신이 쓸 글의 쏘시개가 됩니다. 

•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학회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손님처럼 처신하지 마십시오.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긍정적 모형들과 부정적 모형들을 많이 접해보십시오. 좋은 발표들로 모범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실망스러운 발표들을 들을 때에는 그 이유들을 분석해보십시오. 학회에 가면 학문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학회에 가면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도교수나 선배가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해주지 않음을 명심하십시오. 학위논문을 작성할 때 지도교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의 조언은 학위논문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도와 도움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그들에게 종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홀로서기가 시련이듯이, 학자로서의 독립도 어렵습니다. 은사나 선배에의 종속은 그들의 요구 때문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젊은 학자들이 스스로 안주하려는 자세 때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 걸작(傑作)이나 대작(大作)보다 습작(習作)에 충실하십시오. 논문을 쓰지 못하는 학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걸작에 대한 집착입니다. 이들은 다른 학자들의 논문들을 시시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찮게 평가한 논문들과 비슷한 수준의 논문을 쓰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논문을 쓰는 데 엄청난 압박을 느낍니다. 걸작에 대한 소망은 학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걸작은 쉽게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작을 지향한 논문이라고 해서 걸작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논문을 쓸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 논문들이 쌓여지면서 걸작과 대작이 가능해질 뿐입니다. 

•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곧바로 연구업적에 대한 압박이 시작됩니다. 교수직을 구하려면 반드시 연구업적을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많은 대학에서 연구보고서는 연구업적으로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저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번역서에 대한 평가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낮습니다. 번역보다 창작에 몰두하십시오. 번역은 손쉬워 보이지만 아주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색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역했을 경우에는 지적 능력을 크게 의심받습니다. 

• 학자가 되고 난 후에는 저서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압박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찾을 때 다른 학자들이 쓴 책들만 보이면 상당히 우울해집니다. 여기에 더하여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동료들이 교과서와 전공서를 출판할 때에는 뒤처지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자들이 젊었을 때부터 교과서 집필을 서두릅니다. 교과서 집필은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어렵습니다. 교과서에 담길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쓸 수 있을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논문과는 다르게, 교과서 집필은 다른 학자들도 알고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이어서 표절의 가능성도 아주 높고, 오류가 있을 경우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학자로서 최소 10년은 지난 후에 교과서 집필을 고려하십시오. 

• 학회에 투고한 논문이 게재되지 않더라도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학회에서 발행되는 정기학술지에의 게재 가능성은 50퍼센트 수준입니다. 까다로운 학술지의 탈락률은 60퍼센트를 넘습니다. 그리고 학계의 초보인 여러분이 중견․원로 학자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리도 없지 않습니까? 아이디어를 짜내어 논문을 작성한 후 발송했더니 투고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퇴짜를 맞거나,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게재불가 판정을 한 심사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최신 문헌과 자료를 사용했는데 이에 대해 문외한인 심사자를 만나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게재불가를 받은 자신의 논문보다 훨씬 못한 논문들이 게재되는 난감한 경우도 겪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투고해야 합니다. 학회에 투고하기 전에 학회 편집위원회보다 더 까다로운 사람들로부터 예비 심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 학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학문 활동을 쉽게 생각합니다. “앉아서 책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은 소일거리처럼 책만 보는 일이 아닙니다. 논문작성은 피를 말리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저도 논문을 작성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논문은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글이 아닙니다. 인문사회계에는 깜짝 놀랄 일이 많지 않습니다. 논문의 주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찾아야 합니다. 논문은 새로운 것을 밝히는 작업이라는 점에 집착함으로써 낯선 분야에서 주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논문을 쓰려면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논문의 아이디어는 직감(hunch)에서 나올지 몰라도 논문 글쓰기는 분명히 인내를 요구하는 노역입니다. 책상에 붙어 있으려면 책상에 소일거리를 준비해 두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십시오. 컴퓨터는 최상의 제품을 구비하십시오. 프린터는 빨리 인쇄되는 제품을 구비하고 자주 인쇄하십시오. 퇴고는 반드시 모니터보다는 인쇄물로 하십시오. 퇴고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논문을 심사하듯 비판적으로 살펴보십시오. 논문의 초고를 작성했을 때쯤이면 내용을 거의 외우게 됩니다. 그래서 오류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작성하더라도 초고에는 오류가 아주 많습니다. 이 오류들을 잡아내려면 그 논문을 남의 논문처럼 따져가며 읽어야 합니다. 앞에서부터도 읽고, 뒤에서부터도 읽어야 하며, 중간부터도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오래 묵혔다가 다시 읽어보기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학회에 투고했을 때 심사위원들이 남의 글을 비판하듯 읽기 때문입니다. 논문심사자들은 심사대상 논문에 대해 호의적이 아닙니다. 이들은 익명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탈락률을 높여달라는 요구를 받을 때에는 아주 냉정해집니다. 

•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반드시 지적 업적을 갖추어야 합니다. 연구업적이 부족하면, 학계에서 설 땅이 별로 없습니다. 부족한 연구업적을 다른 것들로 보완하는 일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떳떳하지도 않습니다. 쫓기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자신의 전공영역에서 발간되는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이 끌리는 논문들은 복사하여 가까운 데 두십시오. 그 논문들을 끈기 있게 파고들면, 여러분이 써야 할 글의 주제와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교육학자들이 학자로서의 일상을 즐거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가지 학술모임에서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들의 즐거움과 행복으로 한국의 교육학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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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13:52

핀란드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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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20:18

3x3x3 큐브 맞추기

http://blog.naver.com/epr57/100061282317
http://blog.naver.com/epr57/100061588620
http://blog.naver.com/epr57/100061640749
http://blog.naver.com/epr57/100061894042
http://blog.naver.com/epr57/100062337305
http://blog.naver.com/epr57/100062585300



Or


http://suhak.tistory.com/231
http://blog.daum.net/19vangogh81/4200544
http://modernlilac.tistory.com/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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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1:58

ECIR (유럽 정보검색 학회) 소개 & 학회 참석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준비


작년에 시애틀에서 뵈었던 HKUST의 김성훈 교수님께서 쓰신 학회에 *잘* 참여하기라는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널을 중시하는 다른 분야와 달리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는 최신 연구 성과가 학회를 통해 확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학회에 참여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얻는 것이 연구자로서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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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fidea.tistory.com/entry/ECIR11을-준비하며-학회-참석의-효과를-극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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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1:52

학회에 *잘* 참여하기


학회 (conference) 참여야 말로 연구자들에게는 큰 기쁨중 하나입니다.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재미있고 신나는 소식들을 듣고, 좋은 장소에서 맛있는것을 먹으며...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하와이에서 열리는 SE분야 최고의 학회, ICSE가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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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story.tistory.c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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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01:36

[스크랩] 회로 설계를 하기 위한 준비

회로를 설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기본적으로 관련 이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관련 EDA tool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설계하는 분야의 현 상황에 대한 정보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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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hamu81/900538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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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09:23

DC motor control demo toolbox

DC motor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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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9:46

Using MATLAB to Teach Programming to First-Year Engineering Students at Boston University

By Dr. Stormy Attaway, Boston University
Send e-mail to Rohit Shenoy

In the 20 years that I’ve been teaching Introduction to Engineering Computation, we’ve used several different languages, including Pascal, Fortran, C, and C++, but the course remained fundamentally unchanged until recently, when an engineering faculty task force met to rethink the course objectives.

Faculty from the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department initiated the change, telling the committee that they would like all students to learn the basic programming concepts using MATLAB® so that students could then effectively use MATLAB in their upper-level courses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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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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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1:38

성공적인 생활 - Time Management by 이정희

성공적인 생활 - Time Management by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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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7:06

쓸만한 보급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브라더 MFC-7340

쓸만한 보급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브라더 MFC-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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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1:05

[펌]물리학 신입생에게

[출처] 물리학 신입생에게|작성자 온자연

 

'내가 만약 물리학 신입생이 된다면' 이라는 쓸데없는 가정을 피하고 -_-

후배들에게 건네는 물리학 추천 도서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진화할 예정이니 코멘트 언제나처럼 웰컴입니다)

 

1학년 : 딱 Feynman의 'Lectures on Physics' 3권만 충분히 즐겨도 모자람이 없음 (이후 4년 내내 즐길수 있는 책). 연습 문제는 다른 '일반물리'책을 통해 풀면 됨.

 

2학년 : 국내 유수 대학과 미국 유수 대학의 커리큘럼을 따르자면, 역학, 전자기학, 수리물리 등이 필수 과목. 역학은 Marion & Thornton의 책이 무난하지만, 앞부분이 약간 지겨울 수 있음. Simon의 책도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데, 조금 더 물리적이고 어려움. 하지만, 무엇보다 Landau의 Mechanics를 읽게 된다면 ... 그 엘레강트한  ㅜoㅜ 스토리 전개에 감동 받지 아니할 수 없음. 강단있는 학생이라면, 1학년 때 Feynman의 책을 읽고 바로 한번 뒤적거려보는 것도 좋을듯. 전자기학은 Griffiths의 책을 강력 추천. 이렇게 쉽게 쓴 전자기학 책, 또 있나? 없을껄. 수리물리는 Arfken. Arfken의 책이 물리적 상황에 적용되는 수학을 잘 보여주는 것 같음 (Boas에 비해). 아, 그리고 현대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을 살짝 둘러보게 되는데, 이 때부터 3학년 양자역학 들을때까지 아주 도움이 될 책이 있으니, Eisberg & Resnick의 Quantum Physics of Atmos, Molecules, Solids, Nuclei, and Particles란 책이다, 강추.

 

3학년 : 열/통계물리학과 양자역학이 필수. Reif 책은 열물리 관점에서 시작하고, Kittel 책은 통계관점에서 시작한다. 일장일단이 있을테지만, 어느 책을 먼저 보더라도, 후에 다른 책을 반드시 들춰볼 필요가 있음. 양자역학은 Griffiths의 책을 강력 추천. 양자역학은 좋은 교과서가 무지 많지만, 그 중 Griffiths가 처음 배우는 사람이 가장 무난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졌다. 앞서 전자기학을 쓴 그 Griffiths랑 동일 인물. 클래식으로 분류되는 양자역학 교과서로는 MerzbacherSchiff가 있다. 두 책 모두 Griffiths보다는 약간 수준이 높다.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을때 들춰보는것도 좋을듯. 다른 많은 책들이 이 두 권의 철학아래 파생되어 나왔다고 이야기할수 있을정도. 하지만, 하지만 달라도 뭔가 다른, 걸작이 있으니, 바로 Dirac의 양자역학 책이다. 이론이라는게 어떻게 전개되어 나가는지를 볼수 있는 기회. 탄탄한 논리로 차근차근 양자역학을 만들어간다.

 

4학년 : 광학, 입자물리학, 상대론, 응집물리학, 생물물리학 중 보통 선택해 듣지만 ... 다 들어야 되지 않겠나?

 

미국에서 예전에 이공계 대학 1,2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물리 교재 개발이 붐이었던 적이 있다. 그 결과물 중 Berkeley seriesMIT series가 특히 유명하다. 둘 모두 Mechanics, Electromagnetism, Quantum Mechanics, Thermal and Statistical Phyiscs, Waves 등에 대한 책들을 내놓았고, MIT 시리즈에는 Relativity가 추가되어 있다. 이제는 old 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이 중 많은 책이 아직도 당당하게 사용되고 있고, 실제로도 굉장히 좋은 책들이다.

 

이론물리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Landau & Lifshitz series는 단연 걸작들이다. 특히, Mechanics, Statistical Physics, Quantum Mechanics, Classical Theory of Fields 등은 현재도 두고두고 읽혀지고 있다. 새로운 과목을 배울 때마다 Landau의 관련 책을 들추게 되는. Landau의 책은 'lucid'와 'pedagogical'이란 두 단어로 요약된다.

 

너무도 유명한 Feynman Lectures on Physics 은 1학년 때부터 내내 옆에 두고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좋은 한글 번역판도 이제 나왔다.

 

* * * * *

정리해보면


고전역학 : Marion & Thornton (or Simon or any equivalent)

전자기학 : Griffiths

양자역학 : Griffiths , Resnick & Eisberg

수리물리학 : Arfken

열/통계역학 : Reif, Kittel

물리학일반 : Feynman


이상이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이상적인 교과서 모음이다.

여기에 위에서 소개한 참고도서 중 한 두권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좋을 것이다.


* * * * *

뒷글에 galley16님께서 소개하신 위키피디아는 인터넷 시대의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죠. 사실 물리학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도 여기에 들어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각 개념에 대해 교과서 수준의 자세한 설명들이 함께한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위키가 이렇게 잘 조직되고 상세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는 사실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이 얻게된 새로운 통찰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


책을 찾기 번거로울때 위키피디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부생에게는 어려움이 좀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물리학자들의 프로필도 꽤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현대를 주름잡는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의 사진들은 (아마도 프로필도 함께) 옆에 링크되어있는 젊은 물리학자 Lubos Motl이 많은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 * * * *

물리학도들을 위한 또 하나의 유용한 인터넷 백과사전은

Erick Weisstein의 World of Science.

Mathematica를 만든 위대한 Wolfram 사이트에서 함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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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학생 2016.12.12 07:15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적지 않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 여건상 혼자서 고전역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Goldstein 레벨 정도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Landau 책으로 혼자 공부할만 한가요?

2010.02.07 21:13

일본과 영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랍죠? 그는 이렇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긴 전형적인 백인 미국인입니다. 그런 그가 일본에서 일본어로 강의를 했습니다. 영어로 했어도 학생들이 못알아듣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한국학생들 놓고 한국인 교수에게 영어로 강의하라고 압박하는 우리와는 참 대조적이죠....? (참고로 Mumford와 Serre, Grothendieck은 모두 필즈상 수상자입니다. Zariski는 Mumford와 Hironaka의 스승이구요.)


명목상 제 주전공은 아닙니다만 사실상 주전공만큼 알아야하는 분야로 가환대수학이란 분야가 있습니다. 모 수학자는 대수기하학을 '기하학의 탈을 쓴 가환대수학이다.'라고까지 얘기할 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잘 알아야하는 분야죠.

이 분야에도 위에 소개한 책처럼 '수학의 정석'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책이있는데 마츠무라의 Commutative Ring Theory(可換環論)입니다. 눈치빠른 분이면 이미 아셨겠지만 저자가 일본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의 표지를 넘기면 위와같은 부분이 나옵니다. 원본은 1980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출판되었는데 Miles Reid라는 영국수학자가 이를 영어로 번역해 1986년에 캠브리지대학 출판부에서 영어번역판이 출판되었습니다. Reprinted 부분만 봐도 얼마나 유명한 책인지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실제로 Miles Reid는 일본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 하더군요.

대략 우리나라에 적용시켜보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영어권 수학자가 김홍종의 미적분학을 보고 감명받아(?) 영어로 번역했고 그것이 전세계 미적분학 서적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정도가 되겠군요...ㅋㅋ

사실 위에 소개한 것은 매우 일부입니다. 일본 수학자에 의해 일본어로 출판되었다가 유명세를 타서 영어로 번역된 책이 일본에는 참 많죠. 제가 가지고있는 책만도 10여권 됩니다.

(심심하면 구글에서 iwanami series in modern mathematics를 검색해보세요. 일본 대표적 출판사인 이와나미서점에서 출간하는 현대수학 출간물들 중 영어로 번역된 것들이 나오는데 한눈에도 적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수학 자체를 떠나서 이와나미같은 출판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러운 일이죠. - 참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 )


미적분학이나 선형대수학 수준을 벗어나면 한글로 된 전공서적이라고는 손으로 셀 수 있을만큼 적은(그나마도 대부분은 번역서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최근 한두달 내에 나온 최신 결과물들도 일본어 서적으로 출판됩니다.

이건 단순히 부러움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들어 볼께요.

우리나라에서 평범한 고교생이 원서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수능영어 볼 정도 실력이면 맘잡고 덤벼들어서 못읽지는 않겠지만 영어라는게 확실히 장벽으로 느껴지죠. 더구나 원서책이 한국어로 된 서적만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와서 수업교재로 원서를 받기전까지는 원서로 지식을 습득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일본에는 모국어로 된 좋은 수학책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단순한 교양수준의 서적이 아니라 굉장히 전문적인 서적도 말이죠. 예를들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과 관련하여 일본어로 잘 설명된 된 책같은 것 말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일본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런 책들을 미리 접하고 온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그중엔 대학원 수준의 상당히 난해한 서적까지 독파하고 온 경우도 간간히있죠. 당연히 이런 학생들은 출발이 우리나라 여느 학생들과 같을리가 없습니다. 물론 대학에 진학한 이후엔 일본에있는 수많은 세계적인 수학자들에의해 훌륭한 수학자로 양성되구요.

일본이 수학에서 최강국 지위에 오른건 그 역사가 우리보다 100년이나 더 길기 때문이기도하지만 저런 부분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는 저런 종류의 전문서적에대한 접근성이 다른거죠.

필즈상 수상자 출신국가 분포는 노벨상 수상자만큼이나 다양하지만, 그들이 필즈상 수상당시 활동했던 국가는 몇나라되지 않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이죠. 우리가 흔히 수학을 잘한다고 알고있는 독일 - 가우스, 리만, 힐버트의 모국이기도 한 - 조차 한 명도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1990년 모리 교수가 국내 토종박사로 필즈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수학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만방에 알렸습니다. 100년 전, 우수한 인재들을 국비까지 지원하며 독일로 유학보냈던 일본이 이제는 어떤 면에서 그들보다 더 나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과연 그들이 그정도로 학문이 발전한 이유가 글로벌화 된 대학때문이었을까요?

실제로 일본 학생들 만나보면 영어 정말 못합니다. 물론 잘하는 학생들이야 잘 하지만, 평균적으론 단연코 국내 학생들보다 영어 못해요.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그것때문에 걱정하진 않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닥치면 생존수준의 영어는 할 수 있지않겠는가...하는 생각을 가지고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잘 살더군요. 근데 왜 우리는 학문 수준이 그들의 발톱의 때(이건 너무 심했나...;;)만큼도 안되면서 영어못해서 안달일까요?

전 그런생각이 들어요. 가수가 노래를 못하니까 춤연습하고 외모가꾸는데만 열중하는듯한 느낌. 그런 가수가 잠시 인기를 얻을 순 있겠죠. 하지만 결국 그런 가수만 나오는 가요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대를 넘나들며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가수 역시 나올리가 없구요.

요즘 국내대학 여기저기서 영어강의 늘리지 못해 안달난 모습들보다가 저 기사를 보니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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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16.07.29 14:44 address edit & del reply

    이 순간에도 전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은 논문들이 게제되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논문들 중 특히 이공계 분야는 대부분은 영어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영어 공용화는 비단 한국의 문제 뿐만 이 아닌 전 세계적 현상입니다. 수없이 많은 인류 유산들과 유구한 문명을 가진 유럽의 국가들 조차 최근에는 영어로 논문을 게제하는데 하물며 일본이 추세를 안따르겠습니까? 그리고 당장 일본에서도 대학진학과 취업하려면 영어가 필요한데 당신은 피상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2010.01.31 19:45

하버드 MBA출신이 멕시코 어부에게 삶을 배운 사연

큰고래의 위대한 씨앗 이라는 블로그에서 보고 가져온 글 입니다.

블로그 가기


한 미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의 작은 어촌에 도착했다. 그는 마을의 머부가 잡은 크고 싱싱한 물고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거 잡는 데 얼마나 걸렸나요?"

멕시코 어부 왈,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러자 미국인이 재차 물었다.

" 왜 좀 더 시간을 들여 물고기를 잡지 않나요? 더 많이 잡을 수 있을텐데...."

멕시코 어부는 적은 물고기로도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충분하다고 했다.

"그럼 남은 시간에는 뭐하세요?"

"늦잠 자고, 낚시질 잠깐 하고, 애들이랑 놀고, 마누라하고 낮잠 자고... 밤에는 마을에 가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합니다. 기타 치고 노래 하고... 아주 바쁘지요...."

미국인이 그의 말을 막았다.

"사실 제가 하버드 MBA입니다. 제 말 들어보세요! 당신은 매일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낚시질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더 큰 배도 살 수 있겠죠. 큰 배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를 몇 척 더 살 수 있고, 나중에는 수산회사도 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조그만 마을을 떠나 멕시코시티나 LA, 아니면 뉴욕으로도 이사할 수 있다구요!"

이번엔 어부가 물었다.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걸리죠?"

"20년..., 아니 25년 정도요."

"그 다음에는요?"

"당신 사업이 진짜로 번창했을 때는 주식을 팔아서 백만장자가 되는 거죠!"

"백만장자? 그 다음에는요?"

"그 다음에는 은퇴해서, 바닷가가 있는 작은 마을에 살면서, 늦잠 자고 아이들이랑 놀고, 낚시질로 소일하고, 낮잠 자고... 그리고 남는 시간에 술 마시고 친구들이랑 노는 거죠!"

LG경제연구원저 '2010 대한민국 트렌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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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16:57

네이버 오늘의 과학

090106 : 0.999...는 1? _ 알쏭달쏭한 무한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2
090113 : 4차원 세계 _ 수학으로 상상하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45
090120 : 1+1이 2인 이유 _ 에디슨의 질문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68
090127 : 동양의 산학 _ 우리 선조들의 수학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87

090203 : -1 x -1 = 1? _ 파스칼도 몰랐다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06
090210 : 소수가 뭐길래? _ 분해할 수 없는 수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27
090217 : 제논의 역설 _ 아킬레스와 거북이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44
090224 : 큰 수의 이름 _ 수의 이름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64

090303 : 1÷0은? _ 0으로 나누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84
090310 : 원주율 π _ 특별한 수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04
090317 : 0의 0제곱은? _ 수학 생각하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26
090324 : 작은 수의 이름 _ 수의 이름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45
090331 : 각뿔의 부피는? _ 이유를 따져보자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66

090407 : 바퀴는 점프한다 _ 아리스토텔레스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286
090414 : 소수의 무한성 _ 유클리드의 증명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304
090421 : 방정의 기원 _ 동양의 수학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350
090428 : 완벽한 지도? _ 수학으로 생각하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370

090505 : 구두장이의 칼 _ 수학의 흥미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406
090512 : 루트2는 무리수 _ 무리수 이야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438
090519 : 산학의 방정식 _ 동양의 수학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458
090526 : √2를 계산해보자 _ 수학으로 생각하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503

090602 : 공룡의 속도 _ 수학의 흥미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531
090609 : 초월수 _ 무리수 이야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561
090616 : 전통방정식풀이 _ 동양의 수학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616
090623 : 평균 _ 수학으로 생각하기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642
090630 : 택시기하학 _ 수학의 흥미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629

090707 : 오류정정 _ 수학의 쓸모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732
090714 : 영원한 수학 _ 수학의 보편성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778
090721 : 사이클로이드 _ 불화의 사과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807
090728 : 표준편차 _ 얼마나 흩어져있나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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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7:29

엔지니어와 나이

호주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한국 특히 한국의 대기업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많은 엔지니어가 여전히 회사에서 많이들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팀에만 해도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엔지니어와
이미 은퇴할 나이가 지난 할아버지 엔지니어가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는 저에겐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
한국의 삼성반도체에서 일할때는 40대중반만 되도 거의 자진 퇴사해야될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그 나이때되면 거의 동기들은 없어지고 상무는 달고 있어야하는데 그 정도 직급에 도달 못하면 거의 퇴사해야한다는 것의 거의 모든 한국 대기업의 현실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에서 반도체 연구직으로 회사생활 거의 10년하면서 정년 퇴직하는 사람은 보지도 못했고 자녀들중에 대학간다는 직원들도 거의 못봤습니다. 거의 나이가 많아야 중고등학생이었습니다. 참고로 우리팀의 상무님은 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 상무님 아이는 유치원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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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 http://kr.blog.yahoo.com/anth884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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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22:14

발로 기타 연주하는 외국인



그저 놀라울뿐...
저정도 노력은 해야 노력 했다고 말 할 자격이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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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0 16:32

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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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02:41

Randy Pausch - 마지막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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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09:13

가장 성공한 해외파 차범근

그리고 그의 활약 영상


http://www.mgoon.com/view.htm?id=18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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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17:30

"Immortal" Jellyfish Swarm World's Oceans

 

January 29, 2009

A potentially "immortal" jellyfish species that can age backward—the Benjamin Button of the deep—is silently invading the world's oceans, swarm by swarm, a recent study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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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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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16:33

취업 준비는 ‘나만의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과정7인의 취업 고수(‘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강민석 기자·이효정 인턴기자 mskang@joongang.co.kr | 제99호 | 20090201입력


취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얻는 것 만이 아니었다. 중앙SUNDAY가 인터뷰한 7인의 신입사원에게 취업 준비에서 성공까지의 과정은 ‘자기 발견’이었다. 그들은 오랜 시간 자신에게 투자했다. 공부벌레가 되기보단 일벌레가 되기 위해 저마다 독특한 경력을 쌓아 왔다. 그 결과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갖출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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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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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00:36

[이 남자의 경쟁력]⑭ 수학자 김정한의 ‘사랑’

기사 원문 링크

1983년 봄, 서울 연세대 신촌 캠퍼스.

수학과 강의실에 물리학과 3학년 남학생이 청강생으로 참석했다. 지적 호기심 왕성한 수재의 이미지가 연상되지만, 정작 그의 시선은 칠판보다 한 여학생에 고정돼 있었다. 입학식 때 보고 첫 눈에 반해 짝사랑해온 여학생을 보러 강의실까지 좇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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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19:32

프리 앰프에 관해........ 믿거나 말거나?

출처 : 실용오디오

이 곳 자유게시판을 순화시키기 위해 순수(?) 오디오 기기 이야기를 올립니다.
실은 언젠가 이런 글을 질답란에 올렸다가 질답 만 올리라고 운 영자양에게 엄중한 경고에 혼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로 피해온 것이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 할일이 없어 적다 보니, 횡설 수설한 것 같습니다. 너무 긴글이라고 생각하시면 읽지 마시기를.......


프리 앰프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이니 반론은 물론 사양합니다.
여기서 반도체 앰프라는 것은 현대적인 기술로 만든 실리콘 트랜지스터(Epitaxial, Ion Implant 등등의 기술을 사용한 것)나 FET나 현대적인 Audio 전용 OP Amp를 사용한 것만 지칭합니다.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나 구형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오래된 것의 특성은 좋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형이나 타용도용의 OP Amp는 오디오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프리 앰프는 입력을 선택하고 메인 앰프가 요구하는 신호 크기로 증폭하며, 신호 크기를 조정하여 적당한 출력이 나오게 조정하는 기능을 가져 콘트롤 앰프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부가 기능으로 음색을 조절하고 잡음이 많은 신호의 저역과 고역을 제거할 수 있는 것 등등이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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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10:43

유럽의 T-DMB, 독일은 서비스 중단, 노르웨이는 서비스 예정

유럽의 T-DMB, 독일은 서비스 중단, 노르웨이는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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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9:20

63세 전직 경비원, 38년 수학난제 풀어

63세 전직 경비원, 38년 수학난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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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09:37

최민수 사건을 통해 본 기사의 문제점 (당찬여자,멋진엄마,예쁜아내 스크랩)

원문보기

최민수 사건을 통해 본 기사의 문제점 Copy url
야순님 2008.04.30 18:26
조회 87991   스크랩 265



며칠전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최민수가 뜬 것을 보고

무슨 일일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최민수의 노인 폭행 기사가 하나 둘씩 뜨고 있었다.


처음으로 접했던 기사 내용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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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폭발이성 2008.05.04 15:48 address edit & del reply

    저하고 같은생각이네요..

2008.03.31 21:32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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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08:25

지금은 인터넷 세상

지금은 인터넷 세상


ytn에 올라왔다가 지금은 삭제되었고, 각종 포탈사이트에 올라오는 것도 계속 삭제되고 있음.
하지만 youtube만은...



http://uniqueness.egloos.com/420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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